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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대전둘레산길 11구간 출발지 방동저수지 버스정류장에서 구봉산 등성이를 타고 괴곡동으로 하산.(6km, 3시간 소요)
이백산악회
2017. 2. 5. 22:07
연화봉과 우산봉 사이 눈보라가 폭풍처럼 몰아쳤다. 손이 너무 시려 장갑을 벗고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걸었다.
이백산악회
2017. 1. 22. 21:38
보문산 사정공원 정자에서 거나하게 취해, 흔들리는 발걸움, 문의면 청남대 별장가든 휴게소에서 노래에 만취해서 휘청거리는 저녁, 그럭저럭 한해는 저물고 있다.
이백산악회
2016. 12. 29. 20:48
연화봉에서 술잔을 들고, 우산봉을 지나 안산산성으로 하산했다. 차가운 공기가 몸속까지 스며들었다. 명절식당에서 따뜻한 칼국수로 차가운 몸을 추스리고, 새미레 공원으로, 힘차게 움직이는 개들.
이백산악회
2016. 12. 16.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