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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금강대학을 지나 등산로에 진입했는데, 길을 잃고 한참 헤매다가 겨우 먼재로 향하는 능선에 올랐다. 그 이후 산길을 주변의 풍광을 즐길만큼 좋았고, 국사봉에서 수려한 산등줄기를 타고 대명리로 하산했다.
이백산악회
2016. 12. 6. 04:33
노은 3지구에서 신선봉까지, 주민의 힘에 의해 새로 개방된 등산로, 참 좋은 산길이었다. 힘 있는 국가기관의 횡포에 의해 폐쇄된 길이, 지방자치제 때문에 주민의 힘에 의해 열렸다.
이백산악회
2016. 11. 19. 07:23
오전 11시 출발, 표시판 번호의 역방향으로 등산, 34번부터 20번을 지나 우회로를 타다가 산등성이를 타고 오후 3시 하산.
이백산악회
2016. 11. 11. 22:16
오전 11시 출발 오후 4시, 20번 표시판에 도착, 오후 5시 하산하다. 이 돌기둥 뒷면에 극남점이 표기되었을 줄을.. , 너무나 진전이 안되는 바람에 갈길만을 서둘렀기 때문 힘들었나 길 같지 않은 길로내려간 곳은.....
이백산악회
2016. 11. 11. 22:08
대전시 내에 있는 야산을 걷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두 번째도 도중 하차, 다음을 기약했다. 밑에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1.2km 지점에서 후퇴, 10km 구간 10% ㅎㅎ
이백산악회
2016. 11. 3. 10:41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집에서 승용차로 50분 거리, 해발 400미터 산에서 길을 잃고 하산, 다음 주에 다시 한 번 오기로 했다.
이백산악회
2016. 10. 22. 21:52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진 해변길, 노상 오메기떡과 열대과일을 맛보고, 나른한 발걸음으로 7시간 걸었다. 아침 일찌기 해장국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출발, 저녁은 돌아온 천지연 횟집에서 배를 부풀리고.
이백산악회
2016. 10. 18.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