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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중학 시절 동네에서 살던 소년 소녀들이 서울, 대전, 순천에서 목포 갓바위에 모이다. 맑고 고왔던 얼굴이 서리에 젖어 우수를 머금고, 삶이란 무엇인가? 푸릇푸릇한 그시절이 그립다.
삶의 여백
2025. 4. 28. 21:21

봄빛 속에서 또야, 마로, 마송, 마롱 떠나간 고양이와 개의 이름을 불러 본다. 가슴에 허전함이 물안개처럼 자오록이 피어난다.
삶의 여백
2025. 4. 28. 21:07

청남대 고교 동창 모임에서이기영교수 부부와 함께전북대에서 정창섭 교수, 김진승교수와 함께전북대에서 이인원 박사, 김진승교수와 함께
삶의 여백
2024. 11. 14.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