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야(고양이), 마로(강아지), 뭉스(비글)를 위해 2005년 가을날 2주일간의 연월차 휴가를 내어 지은 축사. 큰 며느리가 대리고 온 룰루도 한 자리를..... 또야(고양이), 마로(강아지), 뭉스(비글)를 위해 2005년 어느 가을날 2주일간의 연월차 휴가를 사용하여 내가 직접 지은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