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우산봉.안산산성-2016. 12. 16 본문
연화봉에서 술잔을 들고, 우산봉을 지나 안산산성으로 하산했다.
차가운 공기가 몸속까지 스며들었다.
명절식당에서 따뜻한 칼국수로 차가운 몸을 추스리고, 새미레 공원으로, 힘차게 움직이는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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