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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붉은 해당화가 피면, 10년 세월을 함께 지내다가 떠나간 또야의 얼굴이 보인다. 맑고 날카로운 울음소리도 들린다.
가족과 집
2018. 5. 14. 23:13
젖먹이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학교 3학년, 두상이 외할머니를 빼다 박은 듯 닮았다. STR 때문에 동탄과 대전 사이가 한 도시 내에서 이동하는 것만큼 가까워졌다.
가족과 집
2018. 4. 22. 22:02
흰 눈이 내려 쌓인 공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다. 공원 옆, 내 개들이 살고 있는 곳에도 하얀 눈이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가족과 집
2017. 12. 2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