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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오후, 새로 구입한 가야궁을 다듬고 있는데, 함께 습사하자는 제의에 무심히 쏘다. 김광중접장, 김규대접장, 이상문접장과 함께,
궁도(국궁)
2020. 2. 13. 19:35
12순을 쏜 후, 5순에 16중, 다음 3손에 10중, 총 8순의 시수가 26중(공인 2단 시수)으로 9순까지 28중(공인 3단) 이상의 가능성이 보인 날 1관에서 16중(5순) 2관에서 10중 옛 흔적이 남아 있구나. 병마로부터 부활 후 형편없는 시수가 돋보이네!
궁도(국궁)
2020. 2. 8. 19:41
18순(巡)(85-90발)을 쏘고 19순(巡)에서 4중, 종순(終巡)에서 5시 5중, 기분 좋은 마무리!
궁도(국궁)
2020. 2. 5. 20:04
활을 잡자마자 연 4중이라! 점심, 저녁 내기에서 거듭 이기는 바람에 점심에 국수 한 그릇 대접 받고, 저녁, 술자리까지 마련한 날, 국수 한 그릇 값이 14만원이던가!
궁도(국궁)
2020. 2. 3. 22:48
첫순(巡), 5발은 2중, 재순(再巡) 5발이 5중 모두 과녁에 명중했다. 김광중접장, 김규대 접장, 이상문 접장과 시합을 2번 모두 4중으로 이겼다. 종순(終巡)인 20번째 순(巡) (96발부터 100발까지)을 5시5중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미친듯이 시수 좋은 날! 4번 과녁에 두번째 손에서 몰기(5시5중) 3번 과녁에 96발부터 100발까지 모두 명중, 5시5중(몰기)을 기록했다.
궁도(국궁)
2020. 2. 1.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