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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개들의 털을 자르고 샤워 시키는 아내와 며느리, 점심을 요리하면서 긴 시간을 보낸 탓인지 활이 맞지 않아, 반구제기하며 홀로 습사, 5시 5중, 활이란 이런 것이다.
궁도(국궁)
2022. 5. 16. 20:56

유성궁도장 주창장과 계곡의 실개천 사이, 공지에 마련한 길냥이 급식소, 2마리 길냥이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입구에 문패를 달았다. 이틀만에 나타탄 놈들, 뒤에 조그만한 검은 고양이 한마리는?
반려동물
2022. 5. 16. 08:33

태화강 국가공원, 대숲십리길은 시원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었지만, 강변 정자 태화루를 지나 자동차 전용도로 아산로를 따라 자전거 도로를 걷는 길은 매연과 소음만 가득할 뿐, 볼것도 없고, 트레킹엔 태화강 전망대에서 태화루까지만 걷는 것이 좋다.
코리아둘레길
2022. 5. 10. 11:42

저녁 내기 편사 중에 둘째 순에 5시 5중하다. 그 다음은 연 3중, 오늘은 시수가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궁도(국궁)
2022. 5. 5. 10:05

ADD 퇴직 후 16년이 흘렀지만, 20년 전 함께했던 사람들 송인섭박사(이오시스템 고문), 채지원대표(세무법인다솔북인천지점), 코로나로 오랜만에 마주보고 반가운 웃음을 주고받았다. 싱그러운 5월의 밤은 깊어가고, 옛 추억 속에서 젊은날의 향기는 짙어가는데........
코리아둘레길
2022. 5. 3.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