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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새해 첫 산행인데, 5년 전과 너무 다르다. 풍광이 수려한 고산보다 걷기에 편한 야산을 택했고,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강 물결에는 붉은 햇빛이 황홀하게 물들고 있었지만..................................... 산행 후 안산산성 입구에 있던 수향의 송사장님이 반포초교 옆에 차린 식당 하린에서 ..
이백산악회
2020. 1. 7. 09:34
도심지에 자리잡은 월평공원, 야산의 산길도 만만하지 않다. 방향을 잃고 화장터 입구로............
이백산악회
2019. 12. 17. 22:13
청남대 국화전시회에 몰려드는 인파, 청남대길을 포기하고, 대청호오백리길 18-1구간 마동창작마을을 찾아, 3년 전 어느 봄날 들렸던 집, 멋진 노부부가 반갑게 커피를 내온다. 삶이란 이런 맛에 사는 것이다.
이백산악회
2019. 11. 6. 22:16
빈계산 - 2019. 10.21
막걸리 1통, 후라이드 치킨, 맘스엔맘 햄버그 가울 산속, 취기에 발걸음이 가볍다.
이백산악회
2019. 11. 1. 19:03
구암사를 지나 시인의 언덕으로, 윗 임도를 걷다가 산등성이를 향해, 30분 정도 가뿐 숨 몰아쉬며,
이백산악회
2019. 10. 20.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