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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어제 산길에서 진돗개에게 물려, 다행하게도 살가죽만 찢어지고, 뼈나 근육 손상이 없어, 몇 바늘 꿰메고, 집안에서 하루 입원, 오늘 가방에 넣어 차로 갔는데, 동물병원에서 압박붕대를 풀고, 늠름하게 걸어서 귀가, 밖에서 키운 개라 회복이 빠른가!?
반려동물
2020. 2. 7. 18:56
18순(巡)(85-90발)을 쏘고 19순(巡)에서 4중, 종순(終巡)에서 5시 5중, 기분 좋은 마무리!
궁도(국궁)
2020. 2. 5. 20:04
활을 잡자마자 연 4중이라! 점심, 저녁 내기에서 거듭 이기는 바람에 점심에 국수 한 그릇 대접 받고, 저녁, 술자리까지 마련한 날, 국수 한 그릇 값이 14만원이던가!
궁도(국궁)
2020. 2. 3. 22:48
첫순(巡), 5발은 2중, 재순(再巡) 5발이 5중 모두 과녁에 명중했다. 김광중접장, 김규대 접장, 이상문 접장과 시합을 2번 모두 4중으로 이겼다. 종순(終巡)인 20번째 순(巡) (96발부터 100발까지)을 5시5중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했다. 미친듯이 시수 좋은 날! 4번 과녁에 두번째 손에서 몰기(5시5중) 3번 과녁에 96발부터 100발까지 모두 명중, 5시5중(몰기)을 기록했다.
궁도(국궁)
2020. 2. 1. 00:39
설날 사용하던 활이 뿌러졌다. 20년 전 사용했던 아내의 활 38파운드로 습사했는데 5시 5중, 9순(巡)까지 평 3중 했다. 활이란 알 수 없는 것, 궁도는 도다!
궁도(국궁)
2020. 1. 30. 21:16
김광중 접장(4단), 김규대 접장과 함께 점심 내기에서 5시 5중, 달콤한 국수를 먹었다.
궁도(국궁)
2020. 1. 29.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