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본문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글/김소월 봄여름 가을없이 밤마다 돋는달도 예전엔 미처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줄도 예전엔 미처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줄은 예전엔 미처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일줄은 예전엔 미처몰랐어요 --20120208-- |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김소월
봄여름 가을없이 밤마다 돋는달도 예전엔 미처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줄도 예전엔 미처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 볼줄은 예전엔 미처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일줄은 예전엔 미처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