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동창 모임, 고속벗 비하 간이정류장에서 하차, 이기영교수 차로 죽녹원에 도착, 짙푸른 대나무 숲길을 걷다.
담양댐 아래, "들꽃 그리고 향기" 식당에서 오리백숙으로 점심을 때우고(옛 친구 부부와 함께), 담양군 금성면 대성리 30-29
거나하게 취해, 휘청거리는 발길로 담양호 둘레길을 걷고
중학시절, 키가 작아 언제나 앞줄에 앉았던 옛 친구와 함께
광주역 앞, 가성비 높은 식당에서 칼국수로 취한 몸을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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