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백

안녕, MTB - 2016. 9. 13

연안 燕安 2016. 9. 14. 09:45

            이제는 자전거 타는 것에서도 발걸음을 멈추어야 하는가.

              이틀 후면 추석, 지난 10년 간 가끔 즐겨던  MTB를 넘겨주려고  큰 아들 집까지  

             천변을 따라 마지막 bike-riding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