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덕명동 성당 십자가의 길 - 2016. 7. 3 본문

가족과 집

덕명동 성당 십자가의 길 - 2016. 7. 3

연안 燕安 2016. 7. 8. 09:50

          사람은 만나지 못했지만,

          십자가의 길은 예술품처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수통골 반대 방향 산길 돌고 돌아 광수사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계산동 천변을 떠돌이개처럼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