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지난날 발그림자 푸른 물결에 어리고 - 2016. 8.7 본문

가족과 집

지난날 발그림자 푸른 물결에 어리고 - 2016. 8.7

연안 燕安 2016. 8. 10. 11:28

            30년 전엔 이곳에서 아들 딸 들의 고사리 손을 잡고 있었는데,

            이젠 아들 딸들이 그때 나처럼 고사리 손을 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