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백

5월의 공원 - 2016. 5, 18

연안 燕安 2016. 5. 21. 08:13

            어디서 왔을까?

            석양이 질 무렵 멋진 개고양이가 공원에서 뛰놀고 있었다.

            마침 지난해 떠난 또야가 남겨놓은 통조림이 있어 가져다 주었더니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