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백

종강하면서 - 2014. 6.23

연안 燕安 2014. 7. 2. 10:27

             전북대학에 온지 벌써 6년이 되었다. 이번 학기는 유난히 마음을 흔드는 것 같다. 시간은 꿈처럼 흘러간다.

             김진승 교수, 국문학과 윤수하 선생, 박사과정 학생 김현희 씨, 광전자정보기술연구소 사무원 서주연 양,

             나노과학기술학과 행정조교 최혜진 양과 함께 점심을 했다.

             한여름 능원 식당의 닭볶음에선 따뜻한 정감이 피어오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