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개밤길 - 2022. 10. 2 본문
매일 개와 함께 다니는 산책로, 길 옆 밤나무에서 쏟아진 밤들로 밤길이 되었다. 언제까지 이 산길을 걸을지 알 수 없지만, 평화와 풍요가 가득한 개밤길을 매일 쉬지 않고 걸을 것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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