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시와사람 정기총회, 시목 출판 기념회 - 2018. 12. 8 본문

문학활동

시와사람 정기총회, 시목 출판 기념회 - 2018. 12. 8

연안 燕安 2018. 12. 11. 00:02

          최근 활성화된 문학회, 모처럼 흥겨운 모임이었는데,

          인색한 식당, 술 병은 많이 놓여 있는데, 적당한 술 안주가 없구나.

          빈 속에 안주 없이 들이킨 몇 잔의 술, 차가운 한겨울 갑자기 올라온 취기에 비몽사몽, 얼어 죽을 뻔했다.

          이런 곳에 발 디딜 때는 매우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