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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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활동

전국계간문예지 대전축제 - 2018. 8. 25

연안 燕安 2018. 8. 26. 15:05

          대전 유성구 라온컨벤션에서 오후 3시 30분, 다층(제주), 리토피아(안천), 문예연구(전주), 미네르바(서울), 시와사람(광주),

          시와정신(대전), 열린시학(서울) 등, 7개 계간문예지 모임.

          들뜬 소란으로 출렁거리던 그 시끌벅적함이 자취를 감추면, 만취한 몸을 이끌고 걷는 밤거리, 공허만이 감돈다. 

          하룻밤 머물고 간다는 장종권 주간과 리토피아가 별빛처럼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에" 라이브 카페,

          풍요한 마음과 낭만이 강물처럼 출렁이고 있었다.   

 

 

 

         강경호 발행인과 김은아 시인

 

 

 

 

 

 

 

          금년 등단한, 김승룡 시인

 

 

 

 

 

 

 

 

 

 

 

 

 

 

 

 

 

 

 

 

 

 

 

  

 

 

 

 뒷풀이(시와정신과 리토피아)에 한 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