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저무는 겨울 어느날 - 2018. 2 본문
마로는 16살(가운데), 오래 함께한 시간만큼 정도 깊은데, 귀도 들리지 않고,
눈도 주인을 알아보지 못할 만큼 좋지 않다. 늙는다는 것은 개나 사람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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