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현충원둘레길-2018. 1. 12 본문
오전 일찍 시루향기에서 거나하게 한잔하고, 영하 10도 이하의 공기를 가르며 휘청거리는 발걸음,
하얗게 뒤덮힌 산야를 바라보며 걷는 것도 겨울 등산의 일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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