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게룡산 - 2017. 12. 22 본문
강추위가 물러가고 영상의 날씨가 찾아왔다.
유성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사랑방 칼국수에서 오지어두루치기와 파전으로 아점, 반주 한 잔 하고,
흐느적거리는 몸으로 오랜만에 딛는 산길, 산의 위쪽엔 눈이 쌓여 있다.
등산을 마치고 둔산동 맛집 "남도항아리"에서 홍어삼합에 거나하게 들이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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