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순천만 갈대밭에서 - 2017. 10. 21 본문
고교 동창 모임이 서울과 순천에서 동시에 있었는데, 바람 부는 갈대밭 길을 택했다.
정화섭, 송어지니, 김홍주, 모두 좋은 옛 친구들, 지난날이 아지랑이 피어오른 봄날처럼 아물거렸다.
토요일 오전 10시 S-train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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