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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 숨결

장마철 우리를 탈줄해 비속으로 사라진 마롱이가 하루를 지나 초라한 몰골로 나타났다 . 16살 나이, 치매가 왔나, 흐릿한 눈초리, 마음이 아프다.
반려동물
2024. 7. 12. 06:53

5월부터 휴사, 모처럼 들린 무덕정 활터에서 옛 편사팀의 시관을 맡아 시수를 기록하고, 경기 후엔 저녁을 함께했다.
삶의 여백
2024. 7. 12. 06:47

대전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황간에 도착, 기차역에서 냇가를 따라 월류봉 주차장에 도착산과 정자가 아름답다.
여행·기행
2024. 5. 26.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