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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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모음

一休宗純

연안 燕安 2011. 9. 22. 01:05

一休宗純
月 夜 思 君 長 不 忘
달밤에 님 그려 잊을 길 없고

夜 深 戀 慕 臥 空 床
밤 깊어 연모하다 빈자리에 눕네

夢 中 携 手 欲 相 語
꿈속에 손잡고 소곤대려도

被 駭 曉 鍾 又 斷 腸
새벽종이 깨우니 슬픔이 새롭구나

-그리움.(일휴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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