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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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모음

가을

연안 燕安 2011. 9. 5. 22:18

가을

글/ 황금찬


말이 없다.
조용히 생각하고 있다
산은 손끝에 와
머물고
하늘 가득한
물방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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