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궁도 30년 흔적 - 2019. 8. 11 본문

궁도(국궁)

궁도 30년 흔적 - 2019. 8. 11

연안 燕安 2019. 8. 11. 04:37

          활을 잡은 지 30년, 희미한 궁도의 흔적이 초라하다. 직장생활에 쫒겨 집중하지 못했지만,

          모든 것이 평원처럼 정리된 지금부터는 경주마처럼 달릴 것이다. 즐거움이 초원처럼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