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8월 2번째 몰기(금년 13번째) - 2019. 8. 9 본문
무더운 여름 하늘, 쏟아지는 불볕, 그러나 활 쏘는 사대는 무덥지 않다.
오전 10시 30분 유성궁도장, 왼쪽부터 김지석 사범(8단), 박노환 접장, 나. 이용선 접장,
과녁에 명중은 각각 5시 4중, 5시 2중, 5시 5중, 5시 2중 순서로,
막내 아들이 사 준 활로 첫날부터 당당하게 몰기(5시5중)를 했다.
앞날이 환하게 보인다. 이런 맛으로 사는 게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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