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유성궁도장, 활터에서 - 2019. 2. 21 본문
10년을 쉬었다.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 우리나라 전통 활쏘기, 국궁.
활쏘기에 필요한 궁력을 갖기 위해서 어깨와 팔 힘을 길러야 한다. 옆에서 5발을 쏠 때 나는 15발을 쏜다.
올해 설날 15년만에 첫 몰기(5시5중)를 했고, 오늘 다시 몰기를 했다.
과녁을 명중하고 튀어나와 땅에 누어 있는 화살들, 언제나 보고 싶은 모습이다.
궁도장에서 산을 넘어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공원으로 산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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