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현충원 둘레길 - 2018. 9. 21 본문

이백산악회

현충원 둘레길 - 2018. 9. 21

연안 燕安 2018. 9. 22. 12:01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현충원 앞 덕명동 "풀밭에서"  술잔을 들다. 한참 후 취기가 돌자 비가 개었다.

휘청거리는 발길로 수 많은 묘지를 바라보다. 잠시 머물다 떠나는 세상, 무엇 때문에 시끄러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