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현충원 둘레길 - 2018. 9. 21 본문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현충원 앞 덕명동 "풀밭에서" 술잔을 들다. 한참 후 취기가 돌자 비가 개었다.
휘청거리는 발길로 수 많은 묘지를 바라보다. 잠시 머물다 떠나는 세상, 무엇 때문에 시끄러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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