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전주에서 - 2017. 1. 15 본문
신년 어울모임, 오랜만에 함께 만났다.
정창섭교수, 이인원박사, 김진승교수, 짙푸른 날이 어제였는데, 이제 얼굴에 눈밭이 펼쳐지고 있었다.
전주 한국관, 파전, 비빔밥, 막걸리 모두 일미였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흐느적거리는 발걸음이 깃털처럼 가볍다.
'삶의 여백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교 동창 새해 어울모임 - 2018. 2. 2 강남 대치동에서 (0) | 2018.02.05 |
---|---|
2018년 전주에서 - 2018. 1.29 (0) | 2018.02.05 |
크리스마스 이브를 서울에서 (0) | 2017.12.25 |
대학동창들과 함께 (0) | 2017.12.10 |
어느 늦가을, 미건 테크노월드에서 (0) | 2017.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