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지리산둘레길 동강-금계 구간에서 용유담-벽송사 등산로 본문
지난 번 등산 때, 벽송사에서 용유담으로 가는 산길, 지나가는 중년의 중에게 물었더너니 3~4시간 걸릴
것라고 하여, 버스 놓칠 것 같아 포기했는데, 오늘 넘어 보니 2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모른 것을 물을 때는 누구에게나 함부로 묻지 마라.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옳바른 답변을 해줄 사람을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걷는 산길은 등산하기에 좋았고, 더위가 한풀 꺽여 상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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