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남성대 길을 걸으며 - 2017. 6, 7 본문

이백산악회

남성대 길을 걸으며 - 2017. 6, 7

연안 燕安 2017. 6. 9. 07:03

오랫동안 경멸하고 싫어했던, 시간과 열정을 버리는, 많은 사람들이 마약처럼 취하는 길을 걸어 보았다. 

정회원 대우를 받게 되어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고,  시간이 남아도는 황혼기, 아무거나 좋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빠져드는가? 실감을 느껴 보고 싶어 남성대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주위 사람들은 100타 근방인데, 난 140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