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수원의 화성행궁 본문
동탄에 사는 딸, 공부를 마치고 대전을 떠난지 여러 달이 지났다. 건률이도 말이 많이 늘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함께 화성행궁에 갔다. 여름날은 짙은 초록빛으로 타오르고 있었다.
동탄에 있는 조용한 식당에서 딸과 사위와 함께 깔끔한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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