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오정문학회에 첫걸음을 내딛다 본문
한낮의 무더위가 고개를 내밀고 소나기를 갈구하는 한여름날, 둔산동 "예술마당"에서 오정문학회에 첫발을 들여놓는 자리,
살가운 문우들 사이에서 들이킨 몇 잔 술, 천국의 꽃밭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이란 이런 맛 때문에 그럭저럭 흘러가는 것이다.
2차는 찻집에서 향그러운 원두커피를, 3차는 술집에서 즐거운 축배를. 모든 문우들에게 축복이 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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