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백

옛 친구와 함께 - 2021. 11. 3

연안 燕安 2021. 11. 4. 09:23

초등학교 시절, 함께 어울려 지냈던 옛 친구, 어린 시절이 꿈결처럼 어른거리는데, 광주에서 온 이기영교수 부부와 함께 뒷산 시인의 언덕까지  가볍게 걸었다. 아득한 옛날이 너무 그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