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계족산 황톳길 15km - 2021. 5. 12 본문
오랜만에 산을 내려오면서 푸른 잎들 사이로 쏟아지는 석양빛을 보았다.
어지러운 몸으로 드러누워 바라본 하늘이 참 좋구나. 부활의 기쁨에 젖어.
'이백산악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미래공원-우산봉-안산산성 2021. 6. 2 (0) | 2021.06.02 |
---|---|
바람재-금병산 2021. 5. 19 (0) | 2021.05.19 |
만남의 길 - 2021. 5. 5 (0) | 2021.05.05 |
무등산 등산 - 2021. 4. 22 (0) | 2021.04.26 |
광주 양림동 도보여행 - 2021. 4, 21 (0) | 2021.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