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코로나의 속박 벗어나기 - 시가 있는 언덕 본문

이백산악회

코로나의 속박 벗어나기 - 시가 있는 언덕

연안 燕安 2021. 2. 25. 00:51

눈 덮힌 산길, 뼛속 저리는 겨울바람, 흔들리는 황혼의 발걸음, 말라 비틀어진 나무 가지, 메마른 시간만 흐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