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이루지 못한 몰기 - 2020. 9. 17 본문
과녁의 등불이 5번 반짝거려 몰기의 기쁨 속에서, 과녁을 맞고 떨어진 화살은 4대, 한 대는 과녁의 모서리를 치고 과녁 뒤로 사라졌더라! 확인 결과 4중 명중으로 끝나다.
막걸리 몇 잔 마시고, 유성천따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 캄캄한 어둠 속에서 한 생명체, 한생을 함께 사는 존재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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