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영동금강둘레길-2018. 11. 23 본문
아침 일찌기 내린 단호한 결심, 잡념이 사라진 마음으로 발걸음이 가볍다.
둘레길 입구에서 토종닭 볶음에 술을 거나하게 마시다.
차가운 겨울, 다리는 휘청거리지만 강변길이 아름답고 편안하다.
아파트 관리소장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 문제의 해결은 순리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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