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마로, 단풍 속으로 사라지다 - 2018. 11. 13 본문
16년을 함께한 마로, 붉은 피를 한 모금 토하고, 붉은 단풍 속으로 사라졌다.
주인에게 슬픈 죽음이 아닌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남겨 놓고 싶은 것인가?
살아 있는 듯한 마지막 모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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