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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집

무더위 속에서 뒷산 공원과 마로의 집, 건률이의 발자국

연안 燕安 2017. 8. 5. 13:17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마로, 마송이, 마롱이가 붉은 꽃을 흔들며 동탄에서 온 건률이를 반갑게 맞이했다.   

 

 

 

 

 

 

 

 

 

 

 

 

 

 

 

방학 동안 동탄에서 온 건률이, 한여름 산길에서 발걸음이 싱그럽다.

 

 

 

 

십년 넘게 정들었던 고양이 또야가 떠난 자리에 해당화 한송이 한여름 오후를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