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노은3지구-신성봉-갑하산-갑동(흑수제비) - 2017. 5. 5 본문

이백산악회

노은3지구-신성봉-갑하산-갑동(흑수제비) - 2017. 5. 5

연안 燕安 2017. 5. 6. 18:12

한 사람 빠진 탓에, 막걸리 2통에 술기가 거나하게 돌았고, 여러 번 걸었던 길인데,  훨씬 길게 느껴졌다.

휘청거리는 초여름 오후의 산길, 삶이란 이런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