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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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활동

베리팜스토리에서

연안 燕安 2013. 7. 5. 08:41

대전시 하기동에 있는 전원 레스토랑에서 애지 문학회, 반경환 주간, 김지순 총무국장, 이형권교수(충남대학), 황정산 교수(대전대학), 이돈형 시인들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점심을 함께 했다. 파스타와 피자, 스테이크 등 요리의 맛도 좋았다.  식당 주변에 심어 놓은 블루베리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열매가 싱그럽게 익어 가고 있었다. 달콤하고 향그러운 맛, 일품이었다. 모처럼 찍은 사진이 흐려 아쉬었지만, 못생긴 사람은 사진이 흐릴 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