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해파랑길 1코스 - 2022. 4. 18 본문
걸을 수 있을 때 걸으며, 세상을 알아보려고 하는 것이 참다운 삶의 길, 황혼 속에서 걸어야할 길이 아닐까. 아내와 뜻이 맞아, 금년 4월부터 시작, 오늘 코리아 둘레길의 첫 걸음을, 한 달에 2-3회 정도, 바다를 바라보며 초록과 꽃빛을 뚫고 걷는 길, 가슴이 잔잔히 물결쳤다.
'코리아둘레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해랑길 18 코스(목포 연안부두)-2023. 5. 2 (0) | 2023.05.25 |
---|---|
해파랑길 14코스 - 2022. 5. 23 (0) | 2022.05.24 |
해파랑길 7 코스(울산 태화강 따라) -2022. 5. 9 (0) | 2022.05.10 |
서해랑길 93코스 - 2022. 5. 2 (0) | 2022.05.03 |
남파랑길 55코스 - 2022. 1. 5 (0) | 202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