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김빠진 6월의 몰기(금년 33번째) - 2020. 6. 12 본문
오전에 50발, 무더운 오후, 얼마나 쏘았는지 모르겠다. 3시간 정도, 편사 4중, 1중, 연구용 습사
자세 교정, 줌손의 왼팔 중구미를 엎으며 오른손으로 시위를 잡아당긴다, 화살을 볼에 붙이고 깍지손의 손등을 수평으로
약간 잡아당긴 듯 발사한다. 5시5중, 무더운 초여름날, 잠잠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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