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꼬침봉 - 2020. 1. 6 본문
새해 첫 산행인데, 5년 전과 너무 다르다. 풍광이 수려한 고산보다 걷기에 편한 야산을 택했고,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강 물결에는 붉은 햇빛이 황홀하게 물들고 있었지만.....................................
산행 후 안산산성 입구에 있던 수향의 송사장님이 반포초교 옆에 차린 식당 하린에서 점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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