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숨결
2017. 11. 2 본문
지난 주는 성원이 되지 못해 오랜만에 금요산행을 쉬었다.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잡은 근교 보문산 숲길 걷기, 거리 15km로 폭이 넓고 완만한 산길,
빛바랜 수채화처럼 은은한 단풍 속, 흐린 날씨에 걷기에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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